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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도 못하던 건후 '아기' 때 모습 공개한 안나

울산 현대 축구단의 수비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이와 건후의 어릴 때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울산 현대 축구단의 수비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이와 건후의 어릴 때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1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찍은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을 올렸다.


손에 포켓몬스터 파이리 인형을 들고 있는 나은이는 엄마와 독일어로 재잘재잘 떠들고 있다.


나은이가 한국어부터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까지 4개국어를 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기에 그리 놀랍지 않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우월한 언어 능력을 뽐내고 있는 나은이의 옆에는 아직 옹알이도 하지 못하는 건후가 있다.


아기인 건후는 엄마와 누나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듯 그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마디도 하지 않지만 만화 캐릭터 같은 깜찍한 얼굴 덕에 건후에게 절로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힐링 시켜주는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2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더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