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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아니냐"고 난리 났던 어제자 '황제' 황민현의 2D 미모

뉴이스트 황민현이 비현실적으로 입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홍콩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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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우월한 미모로 홍콩 콘서트장을 뒤집어놨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그룹 뉴이스트는 홍콩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뉴이스트는 '여보세요'부터 시작해 'BET BET', '여왕의 기사'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뿐만 아니라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던 특별한 개인, 유닛 무대들도 선보였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대가 이어졌지만,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 건 이뿐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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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 황민현은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조막만 한 얼굴과 긴 눈매, 높은 콧대, 날렵한 턱 선 등은 마치 컴퓨터 그래픽(CG)으로 빚은 듯 완벽한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아울러 181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로 현직 모델 못지않은 피지컬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황민현의 모습을 사진으로 접한 팬들은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가 살아 움직이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방콕, 홍콩에 이어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해외 투어 콘서트를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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