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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2만 칼로리"···왜소한 몸으로 '초고칼로리' 먹방해 건강 우려되는 유튜버

1만 칼로리는 기본으로 먹어치우는 클래스가 다른 '먹방'으로 건강까지 우려되는 '먹방' 유튜버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Matt Stoni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남다른 '먹방' 클래스를 보여주는 유튜버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많이 먹는 '먹방' 유튜버 맷 스토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맷 스토니는 겉모습만 보면 평범한 체구의 동양계 미국인이지만 그가 먹는 음식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맷 스토니는 쟁반에 감자튀김을 어마어마하게 올린 다음 치즈를 가득 부어 20분 만에 먹어 치운다.


인사이트YouTube 'Matt Stonie'


이는 1만 칼로리를 섭취한 꼴이다.


때때로 그는 피자, 치킨 등 2만 칼로리의 음식을 1시간 만에 먹어치우기도 한다.


맷 스토니는 간식 또한 남다르게 많이 먹는다.


1만 2,800 칼로리에 해당하는 203개의 초코칩과 커다란 우유 2통을 맷 스토니는 27분 만에 흡입한다.


인사이트YouTube 'Matt Stonie'


최근에는 불닭볶음면 15봉지를 9분 만에 먹기도 했다.


그는 '많이 먹기 대회' 챔피언을 한 적이 있는 등 이 분야에서 나름 알아주는 유명인이다.


누리꾼은 다른 유튜버와 달리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건강을 우려하면서도 "저렇게 먹는데 어떻게 살이 안 찌지"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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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att Stonie'


YouTube 'Matt Stonie'


YouTube 'Matt St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