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파스텔 컬러 뽐내며 소장 욕구 제대로 자극하는 OST 신상 '젤리시계'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OST가 최근 'BT21 젤리시계'를 새롭게 출시해 화제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보는 순간 곧바로 소장하고 싶어지는 신상 디지털시계가 나왔다.
지난 26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OST는 공식 SNS를 통해 'BT21 젤리시계'를 공개했다.
쨍한 여름 햇살에 잘 어울릴 것만 같은 BT21 젤리시계는 핑크, 보라, 하늘, 연두 등 다양한 색상을 자랑한다.
취향껏 하나씩 선택해도 좋지만 모든 색상이 다 예뻐 도저히 고르기 어렵다는 평이 나온다.
캐릭터 'BT21'이 그려져 있다는 점도 색다른 포인트다.
색상에 어울리는 갖가지 캐릭터들이 조그맣게 모습을 드러내 젤리시계의 '세젤귀' 매력을 더해준다.
누리꾼들은 "당장 색깔별로 사 모으고 싶다", "여름에 하면 찰떡 일듯", "너무 귀여워서 소장 각"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여름철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원한다면 BT21 젤리시계를 골라보는 건 어떨까.
현재 OST 공식 홈페이지 기준 2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니 비교적 부담 없이 '득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