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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수십개 달린 길이 4m 톱상어 포착 (영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며 좀처럼 그 모습을 접하기 어려운 수십개의 이빨이 달린 4m 길이의 거대 톱상어가 포착돼 화제다.

Via Golaso Glaszion /YouTube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며 좀처럼 그 모습을 접하기 어려운 수십개의 이빨이 달린 4m 길이의 거대 톱상어가 포착돼 화제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14피트(약 4.2미터)의 거대 톱상어가 선원들이 탄 배 가까이에 접근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긴 톱처럼 생긴 코를 앞세운 톱상어는 유연한 몸매와 환상적인 수영 실력을 뽐내며 배 근처로 다가온다.

 

곧 녀석은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듯 돌아 누워 흰 배를 보여주고, 그런 모습에 사람들은 놀라움에 갖가지 탄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유유자적 헤엄을 치며 여유를 부리는 톱상어의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 영상은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산호섬들의 군집으로 유명한 미국 남부 플로리다 키스 제도(Florida Keys)에서 찍혔다. 

 

Via Golaso Glasozion /Mi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