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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안 쓰는 '폴더 폰' 뽐뿌 제대로 오게 만드는 여자 아이돌의 인생샷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도아가 폴더폰 구매욕을 자극하는 인생샷을 남겼다.

인사이트Twitter '031204kr'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공항 사진 하나로 폴더폰 구매욕을 들끓게 만든 여자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의 멤버 도아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폴더폰 감성 제대로 살리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Twitter '031204kr'


도아의 아름다운 비주얼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건 그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이었다.


그는 요즘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폴더폰을 사용해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교복과 비슷한 느낌의 정갈한 의상을 입은 도아는 마치 부잣집 딸 같은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폴더폰을 들고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한 도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폴더폰 뽐뿌 제대로 온다", "얼굴이 다했네", "갑자기 폴더폰 엄청 쓰고 싶다", "나도 폴더폰 쓰는데 왜 저런 감성이 안 나오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도아는 오는 8월 6일 데뷔 앨범 'THE SIX'를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031204kr'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