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uranelenashi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수란이 새로운 썸머송 '서핑해'로 돌아왔다.
지난 19일 수란은 새로운 디지털 싱글 '서핑해'를 발매했다.
이와 동시에 수란은 멜론 등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수란의 신곡 '서핑해'는 여름을 제대로 겨냥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세 썸머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Instagram 'suranelenashin'
곡 제목부터 바다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서핑해'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리듬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노래다.
여기에 수란의 경쾌한 음색과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파도를 타볼까", "풍덩 빠져" 등 센스 있으면서도 시원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가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다.
Instagram 'suranelenashin'
지난 2016년 첫 번째 썸머송 '떠날랏꼬'를 통해 이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수란은 '서핑해'를 통해 다시 한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썸머퀸'으로서의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청량한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수란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여름 대세곡으로 떠오른 수란의 '서핑해'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