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미모+폭풍 먹방'으로 3개월도 안 돼 '11만' 구독자 쓸어 모은 유튜버
유튜버 문복희가 요정 같은 비주얼과 일명 '한 입만' 먹방으로 대세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상큼한 미모와 급이 다른 먹방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인물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먹방 생태계 교란자'로 급부상한 유튜버 문복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문복희는 채널을 개설한 지 3개월 채 되지 않아 11만 명의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이처럼 단기간에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된 문복희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요정 같은 비주얼과 독특한 먹방이다.
크고 동그란 눈매와 완벽한 브이라인을 보유한 그는 화면에 비칠 때마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한 눈웃음을 지을 때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심을 홀린다.
특히 구독자들이 열렬하게 반응하는 건 일명 '한입만' 코너다.
문복희는 앞접시 크기만 한 수저에 음식을 쌓아 올려 한입에 먹는가 하면, 자기 얼굴보다도 큰 음식을 한번에 입에 쏙 넣고 음미하곤 한다.
구독자들은 맛있고 깔끔하게 음식을 먹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올 정도라며 극찬을 내놓고 있다.
그의 미모와 '한 입만' 먹방 때문인지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들은 평균 1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그가 먹방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가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