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미모로 웨딩화보 촬영장 뒤집어 놓은 '9월의 신부' 최예슬

Instagram 'yeseul010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결혼을 앞둔 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21일 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지오와 함께 찍힌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예슬과 지오는 웨딩복을 차려입고 웨딩 화보 촬영에 한창이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예슬은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Instagram 'yeseul0104'

머리를 뒤로 묶고 아름다운 미모를 한껏 드러낸 최예슬은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최예슬의 모습은 세기의 미녀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켰다.

최예슬과 턱시도를 입은 지오는 서로 딱 붙어 서서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최예슬은 영상과 함께 "사랑해, 예비 남편"이라고 적어 달달함을 자랑했다.

Instagram 'yeseul0104'

한편, 지난 7일 최예슬과 지오는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밝혔던 두 사람은 이로써 공개 연애 1년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지오와 최예슬의 결혼은 양가 가족, 소수의 지인과 함께 스몰 웨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nstagram 'yeseul0104'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사랑해 예비 남편

최예슬 / 예스리아(@yeseul0104)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7월 20 8:06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