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당기면 화면 '두 배'로 커져 태블릿 되는 삼성 '갤럭시 S11'

인사이트LetsGoDigital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내년 출시될 예정인 삼성 '갤럭시 S11'은 화면을 늘려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IT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삼성이 최근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삼성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갤럭시 S11'에 이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삼성이 이번에 특허를 받은 디자인은 화면을 잡아당겨 화면을 크게 늘리는 '슬라이드 아웃(Slide-out)' 방식의 단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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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특허를 받은 삼성의 단말기는 숨겨진 화면을 오른쪽으로 잡아당겼을 때 크기가 50% 정도 확장돼 큰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의 프레임도 부분적으로 움직여 외부로부터 화면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면의 확장을 위해 그동안 가운데 부분에 있던 후면 카메라를 오른쪽 상단 모서리로 이동했으며 전면의 카메라는 노트10과 마찬가지로 상단 화면 내에 구멍을 뚫고 카메라를 장착하는 '펀치홀 카메라'를 탑재했다.


삼성은 지난해 12월 19일 해당 특허를 출원했고 지난 5월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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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삼성은 화면을 접었다 피며 확장하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출시했지만,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남는 등의 문제로 출시를 무기한 연기한 바 있었다.


반면 이번 디자인은 렌더링 이미지만 봤을 때 두 화면 사이에 주름이나 분리가 보이지 않는다.


해당 디자인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큰 화면도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게 되는 건가?", "이거 출시되면 갤럭시로 갈아타야지", "과연 실현될까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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