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후에도 여전히 '왕자님' 미모 뽐내는 '프듀X' 최병찬
만성 아킬레스건염으로 '프로듀스 X 101'에서 자진 하차했던 PLAN A 연습생 최병찬의 훈훈한 근황이 화제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듀스 X 101'에서 자진 하차 했던 PLAN A 연습생 최병찬.
그는 184cm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여기에 뛰어난 춤 실력까지 자랑해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곤 했다.
모든 게 완벽했던 그가 갑작스럽게 하차하자 많은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최병찬과 관련된 게시글이 대거 올라오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끈 건 오늘(18일) 한 카페에서 목격된 최병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흰 셔츠 차림을 한 최병찬은 한껏 꾸미지 않았음에도 만화 속 왕자님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볼 보조개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는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는가 하면, 귀여운 손하트를 날리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또 그는 클로즈업 샷에서 베일듯한 콧날과 턱선을 자랑하면서 '조각 미모'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최병찬의 근황을 직간접적으로 접한 팬들은 "여전히 잘생겼다", "실물 영접하고 심장 멎는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성 아킬레스건염을 앓고 있는 최병찬은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해 건강 회복에 힘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