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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 버블티에 '쫄깃+쫀득'한 펄 때려 박아 얼린 '아이스크림' 나왔다

전세계 버블티 애호가들의 심장을 뛰게 할 역대급 신메뉴가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vanfoodventure', 'nomnomyv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세계 버블티 애호가들의 심장을 뛰게 할 역대급 신메뉴가 나왔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하이브는 달달한 '브라운 슈가' 버블티에 쫄깃한 타피오카 펄이 듬뿍 들어간 음료를 통째로 얼려낸 '아이스크림'을 소개했다.


'브라운 슈가' 버블티는 차가운 생우유와 따뜻한 브라운 슈가 쥬얼리 조합으로 첫 모금에 즐기는 달콤한 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체가 소개한 일명 '버블티 아이스크림'은 브라운 슈가 버블티에 '흑당'을 듬뿍 발라 달달함을 극대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yun791004', 'mapucefufu'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블티 덕후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흑당 버블티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스크림 속에는 쫄깃하면서도 쫀득쫀득한 마성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펄'이 잔뜩 들어 있어 씹는 재미를 더한다.


실제로 '버블티 아이스크림'은 해당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기 시작하며 입소문을 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 국내에 들어온 것은 아니나 매체는 '버블티 아이스크림'을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의 한 슈퍼마켓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noi_beo212', 'michaux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