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어제(13일)자 일본 대형 스타디움 '5만 석' 꽉 채운 방탄소년단 클래스

인사이트Twitter 'BTS_jp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 클래스'를 한 번 더 입증했다.


그들의 인기는 한·일 갈등 속에서도 끄떡없는 모습이었다.


지난 13일 일본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에서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가 열렸다.


해당 콘서트장에는 관람객 이상의 팬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뤘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Twitter 'BTS_jp_official'


공연이 열리기 한참 전인 이른 오전부터 굿즈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이날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해당 스타디움에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러 온 팬들로 가득 찼다.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한일 양국의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은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한편 지난 3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일본 싱글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4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big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