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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어린 정채연 옆에서도 안 꿀리는 '38세' 이민정의 방부제 미모

배우 이민정이 38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한 호텔에서는 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출연진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배우 이민정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뉴스1


작은 얼굴을 가득 채운 뚜렷한 이목구비는 마치 인형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이민정은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함께 출연하는 정채연과 함께 손가락 하트 등 깜찍한 포즈로 다정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23살의 정채연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이민정의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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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시간을 역주행하는 듯한 이민정의 방부제 미모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민정의 비현실적인 외모를 본 누리꾼은 "나이는 나 혼자 먹는다", "정채연이랑 15살 차이라는데 말도 안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이 출연하는 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 톱스타 연예인 크루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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