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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크기로 들고 마시면 상큼+달달 터지는 '애플수박 주스'

시원하고 상큼한 '애플수박 주스'가 여름철 대표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jjai57'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애플수박 주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이제 수박도 들고 먹을 수 있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기존 수박보다 조금 작은 애플수박에 빨대를 꽂아 마시는 이들 모습이 담겨있다.


애플수박은 원래 피서지나 휴양지 등에서만 만날 수 있었으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면서 평범한 길거리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된 디저트다.


인사이트Instagram 'haelee_94'


첫맛의 상큼함과 끝 맛의 달달함이 미각을 마구 자극해 더운 여름에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준다.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내용물을 모두 파내고 안에 수박 주스를 따로 담아 마셔도 좋고, 내용물 자체를 믹서기에 갈아 마셔도 좋다.


오물오물 먹을 때마다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과즙은 먹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애플수박 주스는 어느 장소에서든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가격은 대략 2~3천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앙증맞은 애플수박 주스 하나씩 들고 마시며 이번 여름을 짜릿하게 보내기 바란다.


인사이트Instagram 'vivideuna'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aruuu__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