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이중생활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소라를 활용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제철소라초무침'과 '소라해장라면' 등 2종으로, 더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인 소라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소라는 풍부한 타우린 성분으로 간 해독과 숙취해소에 탁월해 여름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제철소라초무침'은 스쿨푸드가 직접 개발한 매콤한 양념 소스에 신선한 소라와 각종 야채를 버무린 시원한 무침안주다.
사진 제공 = SF이노베이션
기존에 판매중인 '골뱅이 무침'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쫄깃한 식감의 소라와 탱탱한 면발의 소면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소라해장라면'은 국민 해장 음식으로 손꼽히는 라면에 쫄깃한 소라와 양파, 대파를 썰어 넣은 해장 메뉴다. 얼큰한 국물은 안주용으로도 탁월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더운 여름철 고객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드리고자 풍부한 영양가를 자랑하는 소라를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싱싱한 식재료들을 통해 김작가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