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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석상서 밝은 미소로 '공주' 비주얼 뽐낸 송혜교

프랑스 모나코에 등장한 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ellehongkong'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송중기와 이혼 조정 중인 송혜교가 공식 석상에서 우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배우 송혜교는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쇼메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고급스러운 남색 계열의 원피스와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그는 현지를 찾은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Instagram 'ellehongkong'


짙은 화장으로 도드라지는 송혜교의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눈부신 미모로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그의 모습은 "역시 송혜교"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한편, 지난달 27일 United Artists Agency 측은 송혜교와 배우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렸다. 


송중기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어 2017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던 송혜교는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이혼 절차의 이유를 밝혔다.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등장해 근황을 알렸던 송혜교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