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보살이 공개한 '남자복' 없는 여자 관상 특징들

YouTube '하나보살 더샤머니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난 왜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걸까?"

같은 고민을 수없이 되뇌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한 무속인이 '남자복 없는 여성의 관상학적 특징'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다.

지난달 9일 무속인 하나보살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보살 더샤머니즘'에서 "요즘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영상에서 하나보살은 유독 남자복이 없는 여성들의 관상학적인 특징을 설명했다.  

YouTube '하나보살 더샤머니즘'

먼저 하나보살은 대체로 "눈썹이 얇고 일자인 사람은 순수하고 소극적인 기운이 보인다"라며 "남자가 접근을 해도 답답해 한다"고 말했다.

이와는 반대로 "눈썹이 진하고 두꺼운 사람은 팔자가 세다"며 "남자의 기운을 꺾을 수 있다"고 전했다. 

YouTube '하나보살 더샤머니즘'

첫인상을 결정 짓는 눈썹과 눈 사이의 점이나 상처도 문제가 됐다. 

하나보살은 "점이나 흉터가 있는 사람들이 구설이나 이성관계에 있어 시끄러운 경우가 많다"며 문제의 이유를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눈썹과 눈 사이 점이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면 메이크업으로 가려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YouTube '하나보살 더샤머니즘'

역삼각형의 모양의 좁은 이마도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나보살에 따르면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남자를 보는 안목이 좋지 않다.

이마 양쪽 끝에 살이 없이 움푹 들어간 사람들도 한 남자와 오래가지 못한다. 

하나보살은 콧망울이 작은 사람도 남자복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대부분 자신의 감정이나 결정을 끊임없이 의심한다고 밝혔다. 자존심은 높지만 자존감은 낮은 것 또한 이들의 특징이다.

그는 이런 사람들이 "남자에게 쉽게 마음을 열었다가 배신을 당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YouTube '하나보살 더샤머니즘'

이외에도 하나보살은 귀가 뾰족하고 귓불이 작은 사람은 재물은 물론 사람도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며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사람의 경우 복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턱이 뾰족한 사람은 예술적 감각이 탁월하지만 감정 기복이 심해 마무리가 별로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YouTube '하나보살 더샤머니즘'

마지막에 하나보살은 "본인의 나쁜 버릇을 알고 있으면 하나씩 고쳐가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성격을 고치려는 노력이 관상뿐만 아니라 성격도 바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

여성의 경우에는 화장이 그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번 똑같은 '연애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직시해 보자. 

YouTube '하나보살 더샤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