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 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파격적인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화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Newsen'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흰색 민무늬 티셔츠를 입고 사람들 사이에서 바쁘게 걸어가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가 된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화사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이른바 '노브라' 상태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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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특정 신체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화사는 가슴 윤곽이 고스란히 드러난 상태에서도 개의치 않는다는 듯 쿨한 모습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해당 영상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고 당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민망하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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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사 이전에도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노브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설리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 "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브라 자체가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직접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