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다이나핏, CJ ENM 예능 '더 스트롱맨' 제작 지원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나핏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다이나핏은 대한민국 최고 힘의 고수를 찾는 CJ ENM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을 제작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참가자를 모집해 다음 달 첫 촬영에 들어가는 이번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을 포함해 총 5천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더 스트롱맨: 짐승들이 대결'은 다양한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힘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tvN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인 tvnD ENT.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XtvN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나핏


출연진으로는 MC인 방송인 장성규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매미킴' 김동현, 유명 헬스 유투버 말왕 등이 패널로 함께한다.


다이나핏은 전국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을 찾는다는 이색 콘셉트가 다이나핏이 지향하는 '하이 퍼포먼스'의 가치를 보다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제작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


실제로, 다이나핏은 러닝 캠페인 '다이나핏 런데이', 프로야구 구단 후원 활동 등 자사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온 바 있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오는 14일까지 tvND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프로그램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힘에 자신 있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사이트Instagram 'dynafit_kr'


예선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국내 최고의 스트롱맨을 가리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은 다양한 이력을 소유한 참가자들의 활약상을 통해 매 회 색다른 재미와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이나핏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