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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쫄깃한 '연어' 일주일에 한 번씩 꾸준히 먹으면 '생리통' 완화된다

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천연 항염증제 역할을 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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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한 달에 한 번씩 모든 여성들을 찾아가 허리와 아랫배를 뒤집어놓는 '생리통'.


워낙 통증이 심하다 보니 일부 여성들은 진통제를 먹으면서 이를 참아내곤 한다.


하지만 매달 꾸준히 찾아오는 생리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할 수도 없는 노릇. 이에 전문가들이 천연 진통제 역할을 해줄 좋은 음식으로 '연어'를 추천했다.


최근 영국의 일간지 '더선'은 연어가 생리통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설명에 따르면 연어 속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천연 항염증제 역할을 해 염증을 없애주고 부기를 빼준다는 것.


다만 전문가들은 연어로 생리통을 없애기 위해서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은 연어를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어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표적인 면역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한편 연어 섭취 이외에도 요가, 조깅 등을 통해 몸에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몸이 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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