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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 6가지

미국의 요리 정보 매체 딜리쉬닷컴이 소개한 ‘날씬한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 6가지’를 모아봤다.

 


 

특별한 비법은 없는 것 같은데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들은 나와 어떤 점이 다를까?

 

바로 사소한 식습관의 차이가 몸매의 차이를 만들고 있을 수도 있다. 즐겨 먹는 음식은 그 사람의 몸매를 결정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요리 정보 매체 딜리쉬닷컴이 보도한 '날씬한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 6가지'를 소개한다. 아래 음식들을 좋아한다면 다이어트 한다며 참지 말고 꾸준히 섭취하자.

 

1. 달걀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먹었을 때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에 달걀을 섭취하면 그날은 건강에 안 좋은 간식거리를 찾지 않게 된다.

 

2. 아몬드

 


 

1주일에 2회 이상 견과류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살이 찔 가능성이 적은 사실이 연구 결과로 알려졌다.

 

견과류는 풍부한 단백질과 섬유질, 건강에 좋은 지방을 포함하고 있으며 먹으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시 꼭 섭취해야 한다.

 

3. 초콜릿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날씬한 사실이 연구 결과를 통해 증명됐다.

 

평소 적정량의 초콜릿을 섭취하면 과식할 위험을 줄여주며, 초콜릿에 함유된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을 막아준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 속 건강한 지방은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또한 아보카도에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L-카르니틴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체질량지수가 낮아지며 배에도 살이 잘 붙지 않는다.

 

5. 코티지 치즈

 


 

나트륨이 적고 담백한 코티지 치즈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다.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하루 평균 150~200㎈를 더 섭취하지만 오히려 체중을 더 잘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6.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충분히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시금치는 반찬으로 먹으면 여성의 하루 철분 권장량인 18㎎의 3분의 1가량을 섭취할 수 있는 기특한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