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청량해 '얼굴 맛집'이라고 난리 난 최보민X신예은 설레는 투샷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과 배우 신예은이 청량한 비주얼로 환상의 투샷을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지금까지 이런 조합은 없었다. 이온 음료를 원샷 한 듯 상큼한 투샷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웹드라마 '에이틴2'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과 배우 신예은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5일 KBS2 '뮤직뱅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성공적으로 취임을 마친 뽀둥뽀둥 MC예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큐카드를 들고 나란히 서 있는 최보민과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룩 차림을 한 이들은 별도의 조명이 없어도 두부처럼 뽀얀 피부를 과시했다.
또 두 사람은 애교살이 두툼한 눈웃음과 시원한 입꼬리로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비슷한 이미지를 풍기는 이들의 커플 같은 케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여기가 바로 비주얼 맛집인가요",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 "이제 뮤직뱅크 본방 사수해야지"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된 최보민과 신예은은 지난 5일 신고식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핑크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등장해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듀엣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