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촉촉+꾸덕 초코빵에 슈가파우더 한가득 뿌려져 '당충전' 최고라는 뚜레쥬르 브라우니

무더운 날씨에 왠지 모르게 짜증이 솟구치는 요즘, 한 입만 먹어도 기분 좋아진다는 달콤한 간식 '뚜레쥬르 브라우니'가 인기다.

인사이트Instagram 'foodietyeon'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무더운 날씨에 왠지 모르게 짜증이 솟구치는 요즘, 한 입 먹으면 곧바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간식이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안 먹어보면 후회하는 뚜레쥬르 브라우니'라는 내용과 함께 인증샷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라우니는 한눈에 봐도 진한 초콜릿으로 가득 찬 비주얼로 초코 덕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_su'


케이크보다 묵직하고 초콜릿보다는 부드럽지만 진한 초코가 듬뿍 들어있어 하루치 당쯤은 그냥 충전시켜줄 것만 같다.


쫀득한 식감도 예술이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쫀득쫀득한 초코 브라우니에 슈가파우더까지 눈 내리듯 솔솔 뿌려져 있어 한 입 먹는 순간 스트레스를 사르르 녹여버린다.


일주일 치 피로도 싹 녹여줄 것 같은 달콤한 브라우니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잇따라 호평을 내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pigg'


한 누리꾼은 "꾸덕한 초코가 시선강탈"이라며 "한 입 먹자마자 기분전환 완료" 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비주얼 그대로 맛도 최고"라면서 "자꾸자꾸 손이가는데 다 먹고 나면 또 생각난다"며 중독성 있는 맛에 푹 빠졌음을 고백했다.


극강의 달달함을 자랑하는 '뚜레쥬르 브라우니' 가격은 1800원 정도며 매장마다 다를 수 있다. 


덥고 찐득거려 누군가와 살이 닿는 것도 짜증 나는 여름철, 가성비까지 좋은 뚜레쥬르 브라우니로 기분전환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yummy_t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