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홍색으로 염색하고 '청량 미모' 뽐내는 '인간 자몽' 이세진

Twitter '_96Hz'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이세진이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을 위해 출근길에 오른 연습생들은 하나같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연습생 이세진은 상큼한 다홍색 헤어 컬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Twitter 'madlyinlove0403'

앞서 지난달 3차 경연을 앞두고 이세진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흑갈색 머리를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염색한 바 있다.

마치 자몽을 연상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헤어 컬러는 이세진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세진은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을 향해 해맑게 웃어 보이며 숨겨왔던 '과즙미'를 팡팡 터뜨렸다.

이를 본 팬들은 "미모에 점점 물이 오른다", "진짜 타고난 아이돌 비주얼이다", "자몽보다 상큼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진은 '프로듀스 X 101' 8주 차 순위에서 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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