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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판타지 스릴러 '오시로가의 비밀' 오늘(4일) 개봉

도심 속, 천년 전의 모습으로 석(石)화 된 시체 출몰 사건을 시작으로 기묘한 판타지 스릴러를 펼칠 영화 '오시로가의 비밀'이 오늘(4일) 개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주)이놀미디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도심 속, 천년 전의 모습으로 석(石)화 된 시체 출몰 사건을 시작으로 기묘한 판타지 스릴러를 펼칠 영화 '오시로가의 비밀'이 오늘(4일) 개봉한다.


영화 '오시로가의 비밀'은 도심 한가운데서 천 년 전의 시체가 발견된 후, 사건의 중심인 '오시로' 가문에 내려오는 신비로운 전설을 풀어낸 이야기로, 풍부한 상상력과 판타지를 자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경의로운 장면들로 가득한 메인 예고편은 눈앞에 펼쳐진 예사롭지 않은 시신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소름 돋는 강렬함을 남긴다.


도심 한가운데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의 발생으로 모두가 패닉에 빠진 한편, '스텔라' 형사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로 오시로 가문과의 접촉에 성공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주)이놀미디어


이어, 함께 찾은 부검 현장에서 천 년 전의 모습으로 석(石)화 된 시체를 마주한 '노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인 '케이쇼'를 발휘해 보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특히, '갇혀 있던 어둠의 그림자가 깨어난다'라는 카피는 예고편에 담긴 이야기 이후로, 더 큰 사건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어 영화의 풍성한 스토리를 알린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사건들과 신비로운 '오시로' 가문의 전설을 경이롭게 풀어갈 영화 '오시로가의 비밀'은 더위를 날려버릴 서늘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주)이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