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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선풍기 켜놓고 입에 쏙 넣으면 '극강 달달함' 몰려오는 '미니 복숭아 체리'

일반 체리보다 30% 가까이 당도가 높은 미니 복숭아 체리, '스카이라래 체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arbienbully'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달콤한 과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 선풍기 바람을 솔솔 쐬며 과일 한 접시를 싹 비우면 그보다 더한 천국이 없다. 


그렇지만 매번 먹던 과일만 먹으면 질리는 법. 뭔가 새로운 게 필요한 시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ocorin39'


이런 이들을 위해 최근 롯데마트가 '당도 끝판왕'인 특별한 체리를 내놨다. 


'미니 복숭아 체리'라고도 불리는 오렌지색 '스카이라래 체리'가 그 주인공이다.


스카이라래 체리는 일반 체리처럼 새빨간 색이 아닌 오렌지색이 곳곳에 들어 있어 한눈에 봐도 특이하다. 


전체 체리 생산량의 1%도 차지하지 않을 정도로 귀하디 귀한 프리미엄급 체리이며, 당도 역시 일반 체리 당도(16~18 brix) 대비 2~30% 가량 높은 18~22 brix 수준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마트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스카이라래 체리는 미국 워싱턴 주에서 자란 상품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극한의 달콤함을 품은 이색 과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체리계의 황금으로 불리는 스카이라래 체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그 달콤함을 상상만 해도 짜릿한 스카이라래 체리.


롯데마트에서 450g에 9,900원에 맛볼 수 있으니 최고의 달달함을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달려가보도록 하자.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마트 


인사이트Instagram 'mellow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