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치즈+패티 2장' 꽉 들어찬 맥도날드 빅맥 단돈 1천원
한국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빅맥을 1천원에 살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순 쇠고기 패티와 짭짤한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빅맥'을 단돈 1천원에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1일 한국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빅맥을 1천원에 살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다양한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맥도날드 앱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다.
맥도날드 앱을 통해서 고객들은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모바일 쿠폰, 신제품, 메뉴 및 레스토랑 관련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앱 출시를 기념해 맥도날드는 혜자로운 가격 할인 행사를 제공한다.
오늘(1일)부터 오는 7일까지는 정상가 4500원 빅맥 단품을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도 쉽다. 맥도날드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쿠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포슬포슬한 계란에 짭짤한 불고기 소스가 결합한 '에그불고기 버거' 역시 단돈 1천원에 먹을 수 있는 쿠폰까지 준비됐다.
해당 쿠폰은 홈페이지 최초 가입한 인원에 한해 2주 이내에 사용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보자.
맥도날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풍요로운 '먹방'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