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나은, 건후의 엄마 안나가 자식들과 똑 닮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이자 박나은, 박건후의 엄마인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몇 장의 사진을 보냈다"면서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살도 채 안 돼 보이는 안나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흐린 화질이었지만 안나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함께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Instagram 'annanotpark'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무엇보다 나은이, 건후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안나의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뽀글뽀글한 머리부터 터질 듯한 볼살까지, 안나의 어릴 적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현재 나은이와 건후의 얼굴과 흡사했다.
나은이, 건후의 최근 사진이라 해도 믿을 정도인 안나의 과거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나은이, 건후는 인생 스포 당하고 있는 거네?", "어쩜 저리 똑같지", "역시 유전자의 힘", "건후도 나중에 크면 엄마처럼 예쁘겠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은이,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Instagram 'annanot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