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타볼로 24'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보양식 메뉴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흥인지문 다이닝'은 JW 메리어트 셰프의 재능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캠페인으로, 여름철 피로회복 및 노화 예방에 탁월한 동충하초가 곁들여진 버섯 들깨탕과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한 다채로운 한식 다이닝이 더해졌다.
대표 보양식 메뉴로는 버섯 들깨탕이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 송이를 얹어 두툼하게 구워낸 송이 떡갈비, 연잎으로 감싼 생강향의 항정살 구이, 마늘과 된장으로 쪄낸 통삼겹살, 벌꿀과 생률로 무쳐낸 미삼 샐러드, 로스와 능이버섯을 더한 편채 등 정갈한 한식 메뉴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특히, 버섯 들깨탕은 약용버섯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동충하초를 추가한 것은 물론,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은이버섯과 조랭이떡을 담아내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소고기와 사골을 우려낸 육수를 부어 고소함과 영양 가득한 버섯 들깨탕을 담아냈다.
더불어, 타볼로 24 뷔페에서는 흥인지문 다이닝으로 준비되는 한식 이외에도 아시안 메뉴, 유러피안 그릴,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타볼로 24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