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사람만 소화 가능한 '쉼표 머리' 하고 물오른 미모 뽐낸 오늘자 박서준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박서준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점에서는 영화 '사자'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 '사자'를 연출한 김주환 감독과 주연 배우 안성기, 박서준, 우도환이 참석했다.

그중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박서준이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깔끔한 흰 셔츠에 독특한 패턴의 재킷을 착용한 박서준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남들만 소화 가능하다는 그의 '쉼표 머리'가 여심을 홀렸다.

자연스럽게 가르마를 탄 채 이마를 드러낸 박서준의 모습은 '훈남' 그 자체였다.

오랜만에 '쉼표 머리'를 하고 공식 석상에 오른 박서준에 누리꾼들은 "역시 박서준 클래스", "난 박서준 저 헤어스타일이 제일 좋다",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