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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콘서트 볼 수 있는 단독 영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와 무대 밖에서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의 개봉일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방탄소년단'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러닝타임 내내 방탄소년단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영화가 곧 개봉한다.


2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BRING THE SOUL: THE MOVIE)가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8년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인사이트Facebook '방탄소년단'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거쳐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던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공연과 무대 뒤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 수많은 공연을 하면서 새로운 도시를 방문할 때마다 멤버들이 한 생각 등 모두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 투어를 마친 다음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벌어진 멤버만의 소소한 뒤풀이도 공개될 예정이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각자의 고민과 꿈을 안고 살아가는 평범한 20대 청년 방탄소년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반짝거리는 7명의 청년 방탄소년단의 진가를 보고 싶은 이들은 오는 8월 7일 극장으로 달려가보자.


인사이트Facebook '방탄소년단'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