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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 다 번지게 펑펑 운다는 '토이스토리 4' 아이맥스로 꼭 봐야 하는 이유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영화 '토이 스토리 4'를 아이맥스로 관람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공개됐다.

인사이트영화 '토이 스토리 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9년 만에 돌아온 영화 '토이 스토리 4'를 아이맥스로 관람해야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25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토이 스토리 4' IMAX 관람 꿀팁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토이 스토리 4'의 감독 조시 쿨리와 프로듀서 마크 닐슨, 조나스 리베라의 인터뷰가 담겼다.


가장 먼저 조시 쿨리는 "'토이 스토리 4'는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CGV


이어 마크 닐슨 역시 "아이맥스로 본다면 놀라울 정도로 엄청난 디테일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영화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제작자가 재미로 숨겨놓은 메시지나 기능)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이맥스로 즐길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조나스 리베라 역시 아이맥스 관람을 강력 추천했다.


인사이트영화 '토이 스토리 4'


그는 아이맥스로 '토이 스토리 4'를 관람하게 된다면 이번 영화의 방대한 스케일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아직 '토이 스토리 4'를 관람하지 않았다면 우디의 옷에 붙은 실밥까지 볼 수 있다는 아이맥스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토이 스토리 4'는 카우보이 인형 우디가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모험을 겪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영화 '토이 스토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