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성형수술하고 완전 예뻐져 인기 급상승한 일본 'AV 여배우' 후카다 에이미

Twitter 'EIMI_FUKADA'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수준급 연기력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배우가 있다.

그의 이름은 후카다 에이미. 일본의 유명 AV 여배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카다 에이미의 매력이 드러난 다양한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에이미는 2018년 말부터 일본 AV 업계를 거세게 강타하고 있는 차세대 'AV여신'이다. 

Twitter 'EIMI_FUKADA'

에이미는 데뷔 초기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연기력도 뛰어나다는 평에도 외모가 다소 평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도 저도 아닌 배우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된 일이 있었다. 바로 서울 강남에서의 성형수술이다. 

자신의 상품 가치를 드높이고 만족감도 얻고 싶었던 에이미는 지난해 대형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과감한 그의 선택은 빛을 발했다. 에이미는 이전과 180도 다른 얼굴을 갖게 됐다. 

성형수술에 성공한 그의 얼굴에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잘빠진 V라인이 자리 잡고 있다. 누가 보아도 매력을 느낄 얼굴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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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도 다소 달라졌다. 이전에는 없던 볼륨이 생기면서 육감적인 매력까지 뽐냈다.

에이미가 한국의 소문난 성형 수술 실력을 듣고 건너와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일화는 익히 유명하다.

알려지는 바에 따르면 총 견적은 3,200만원이었다. 하지만 실제 지불한 값은 그보다 더 싼 것으로 전해진다.

이제는 AV 업계에서 인기를 얻고 유명 배우가 된 후카다 에이미. 그의 예쁜 얼굴만큼 앞날도 아름다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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