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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가지고 빕스 가면 방학 내내 '런치' 가격으로 '디너' 먹을 수 있다"

빕스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인다.

인사이트Facebook '빕스(VIPS)'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빕스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인다.


지난 20일 CJ 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빕스는 오는 8월까지 '학생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빕스의 풍성한 샐러드바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기회다.


인사이트빕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디너와 주말 샐러드바 메뉴를 런치가격에 '혜자롭게' 먹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디너·주말 샐러드바 가격은 정상가 2만 9,700원이 아닌 2만 1,900원으로, 무려 '8,000원'이나 할인된다. 


평일 런치는 더욱더 저렴하다. 정상가 2만 1,900원의 평일 런치는 무려 '6,000원' 할인된 가격인 1만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생증을 제시하며 자신이 학생임을 인증하면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hjluv79'


학생증 외에도 재학증명서, 모바일 학생증, 청소년증을 이용해 인증해도 무방하다.


다만 이번 할인은 대학원생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니 이점 유의해야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빕스 홈페이지에 방문해 확인하도록 하자.


자고로 땀을 뻘뻘 흘릴수록 마음껏 먹부림을 즐기며 기력을 보충해야 하는 법이다.


이번 방학에는 빕스와 함께 먹는 행복을 제대로 누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