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학교서부터 직장까지 똑같은 ‘쌍둥이 경찰관’ (사진)

via 경기경찰 /Facebook

 

어린시절 다니던 학교에서부터 직장까지 똑같은 '쌍둥이 경찰관'의 사연이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서 화제다.

 

8일 경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한 '쌍둥이 경찰관' 한빛, 한샘 형제를 소개했다.

 

공개된 4장에 사진에는 개구장이였던 어린 시절부터 함께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을 뿐 아니라 같은 대학을 나와 군대도 같이 간 우애 좋은 쌍둥이다.

 


 


 

via 경기경찰 /Facebook

 

게다가 같은 경찰서와 파출소에서 근무를 하며 같은 꿈을 꾸며 대부분의 인생을 함께 해 왔다.

 

경기경찰은 "인생 자체를 복(사) 붙(여넣기)한 쌍둥이 경찰관"이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같은날 경찰이 됐다"고 전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형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흐뭇한 미소로 신기하게 바라봤다.

 

#Ctrl_c_v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그리고 같은 군대까지 ㄷㄷ여기다 같은 경찰서, 같은 파출소에 근무 ㅎㄷㄷㄷ인생 자체를 복(사)붙(여넣기)한 쌍둥이 경찰관 한빛-한샘 형제 이야...

Posted by 경기경찰 on 2015년 6월 7일 일요일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