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원톱' 클래스 보여주는 도끼X빈지노 'Boogie On & On' 라이브 무대
빈지노와 도끼가 공연장에서 'Boogie On & On'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궈 국내 힙합 원톱 클래스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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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언컴 uC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빈지노와 도끼가 국내 힙합 원톱 클래스를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래퍼 빈지노와 도끼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9 일리네어 X 엠비션 투어'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빈지노와 도끼는 둘이 함께 부른 'Boogie On & On'(부기 온 앤 온)을 불렀다.
지난 2013년 도끼는 빈지노의 이름을 알린 대표곡인 'Boogie On & On'을 리믹스해 빈지노와 함께 부른 곡을 발표한 바 있다.
YouTube '언컴 uCm'
관객은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뜨겁게 환호했다.
빈지노와 도끼도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에 역대급 공연으로 화답했다.
도끼는 여전히 귀에 때려 박는 랩으로 듣기만 해도 흥이 넘치게 만들었다.
빈지노 또한 스웨그 넘치는 랩으로 무대를 뒤흔들었다.
YouTube '언컴 uCm'
후렴구가 나올 때면 둘은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빈지노와 도끼는 노련한 무대 장악력으로 일리네어 레코즈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한편, 22일 서울에서 시작한 '2019 일리네어 X 엠비션 투어'는 23일, 29일, 30일 각각 대전, 광주, 부산에서 열린다.
YouTube '언컴 u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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