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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간 '찐덕후' 윌리엄X벤틀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토이 스토리 4' 관람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토이스토리 오늘 드디어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화 '토이 스토리 4'의 포스터 앞에서 관람 인증샷을 찍고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벤틀리는 '토이 스토리 4'의 캐릭터인 '우디'를 코스프레해 시선을 끌었다.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와 빨간 스카프 그리고 체크무늬 셔츠는 벤틀리와 찰떡같이 어우러졌다.


앞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SNS를 통해 '토이 스토리' 덕후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이들은 토이 스토리 캡 모자를 착용하는가 하면, 굿즈 중 하나인 스페이스 크레인과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 윌리엄, 벤틀리가 '토이 스토리 4'가 개봉함과 동시에 극장에 방문하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20일) 베일을 벗은 '토이 스토리 4'는 전편에서 우디의 주인이 된 보니와 새롭게 등장하는 장난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