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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띵작'이라 불리는 영화 '헝거게임', 새로운 시리즈 나온다

'헝거게임' 프리퀄 소설이 내년에 출간된 후 곧장 영화 제작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헝거게임 : 더 파이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로운 '헝거게임' 영화가 나온다는 소식에 영화 팬들이 흥분하고 있다.


'헝거게임' 시리즈 원작 저자 수잔 콜린스는 시리즈의 프리퀄 소설을 내년 5월에 출간한다.


이에 따라 영화 '헝거게임'을 제작한 영화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는 해당 프리퀄 소설의 영화 제작 준비에 나섰다.


라이온스 게이트의 회장 조 드레이크는 성명을 통해 "수잔 콜린스의 '헝거게임' 프리퀄 소설이 출간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영화 '헝거게임 : 더 파이널'


그는 "우리는 수잔 콜린스와 프리퀄 집필 초기 단계부터 꾸준히 대화를 진행해 왔다"며 "프리퀄의 영화화를 통해 그녀와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업할 것을 기대한다"고 영화 제작을 시사했다.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헝거게임'은 라이온스 게이트에게 뜻깊은 작품이다.


라이온스게이트는 '헝거게임' 시리즈 총 4편의 영화를 통해 무려 3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때문에 '헝거게임' 프리퀄 소설이 나온다면 영화 또한 곧장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영화 '헝거게임 : 더 파이널'


'헝거게임' 프리퀄 소설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프리퀄의 배경은 '헝거게임' 시리즈의 64년 전을 배경으로 한다.


따라서 시리즈의 주인공인 캣니스 에버딘은 등장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영화에서 캣니스 에버딘을 맡아 스타 배우로 급성장한 제니퍼 로렌스에 이어 '헝거게임' 프리퀄 영화를 통해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인사이트영화 '헝거게임 : 더 파이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