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분홍빛 머리로 염색하고 '엘프 미모' 폭발시킨 설리 근황

데뷔 14년 만에 솔로 가수에 도전하는 설리가 컴백을 앞두고 요정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마리끌레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솔로 가수에 도전하는 설리가 컴백을 앞두고 눈부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7월호 커버 모델인 설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핑크빛 도는 헤어를 한 설리가 쉬폰 소재의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피치톤 블러셔를 포인트로 한 옅은 메이크업을 하고 청순미 넘치는 자태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마리끌레르


또 다른 사진 속 설리는 강렬한 색감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잘록한 개미허리에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몸매는 흡사 동화 속 요정을 연상하게 한다.


레드립을 바른 설리는 눈을 반쯤 감은 채 도도하면서도 요염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마리끌레르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한편 설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고블린'(Goblin)을 공개한다.


데뷔 후 14년 만에 홀로서기를 한 설리가 어떤 콘셉트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