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마블 스튜디오가 '스파이더맨' 후보 6명의 최종 스크린 테스트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화 '스파이더맨' 후보 6명으로 꼽힌 10대 배우 명단이 공개됐다.
이들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촬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캡틴 아메리카3') 현장을 찾아 최종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다.
마블은 소니와의 계약 조율로 이번주 내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된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오는 2016년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3'에 출연하며 오는 2017년 7월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뉴 어벤져'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에 대한 마블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차기 '스파이더맨' 후보로 물망에 오른 배우 6명을 소개한다.
1. 톰 홀랜드(tom holland)
via 영화 '더 임파서블'
2. 아사 버터필드(Asa Butterfield)

via 영화 '네이든'
3. 찰리 플러머(Charlie Plummer)
via soundvenue
4. 찰리 로우(Charlie Rowe)
via 영화 '피터팬: 전설의 시작'
5. 주다 루이스(Judah Lewis)
via soundvenue
6. 메튜 린츠(Matthew Lintz)
via Eleanor Venegas /Youtube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