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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사장님들 긴장하게 만드는 '5분컷' 노브랜드 '오븐구이 치킨'

당신의 지갑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노브랜드 '오븐구이 치킨'을 소개하겠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치느님'으로 불리며 전 국민 최애메뉴 1순위로 꼽히는 '치킨'.


밥으로 먹어도 좋고 맥주와 야식으로 먹어도 꿀맛인 치킨은 매일 먹어도 뒤돌아서면 또 먹고 싶은 음식이다.


하지만 어느새 한 마리에 2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은 치킨에 대한 사랑의 '장벽'으로 자리 잡게 됐다.


그렇다면 눈물을 닦고 이 기사에 주목하면 되겠다. 당신의 지갑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노브랜드 '오븐구이 치킨'을 소개하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eejchq'


노브랜드는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이마트가 내놓은 자체 상품이다. 그중 '오븐구이 치킨'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제품이다.


제품은 달달하고 짭짤한 갈비맛과 얼얼한 핫스파이시맛 총 2종으로 출시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제품 내부엔 냉동 상태의 치킨과 소스가 각각 2봉지씩 들어 있어 나눠 먹기도 좋다는 장점도 있다.


만드는 방법도 쉽다. 냉동 포장된 닭을 프라이팬에 볶아준 뒤 동봉된 양념을 뿌리고 조리하면 끝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가격이다. 오븐구이 치킨 600g(닭 500g, 소스 100g) 한 봉지에 5,980원 수준으로 여러 봉지를 구매해도 부담이 없다.


인사이트Instagram 'leejchq'


아무리 저렴해도 '맛'이 없다면 손이 가지 않는 법이다.


하지만 노브랜드 오븐구이 치킨은 한 번 맛보면 순삭은 기본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치킨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초벌을 입혀 나와 기름기가 '쫙' 빠져 담백함이 환상적이다.  군침이 돈다면 직접 시도해봐도 좋을 듯하다.


오늘, 일과 후 맥주와 노브랜드 치킨의 조합으로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누려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lenna.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