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X악뮤X넬"···핫한 아티스트 '28팀' 나오는 역대급 콘서트 열린다

YouTube 'JDI 2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초호화 라인업의 뮤지션으로 한 여름 더위를 싹 잊게 할 부산 락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7월 27일과 28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우선 26일에는 '아이돌계 조상님' god가 무대에 오른다.

일정상 참여가 어려운 윤계상을 제외한 손호영, 김태우, 박준형, 데니안이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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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모던 록의 거장 넬과 음원 여왕 백예린,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대세 밴드 로맨틱 펀치, 잔나비 등 15개 팀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찾는다.

28일에는 지난달 이찬혁의 전역으로 완전체가 된 악동뮤지션, 실력파 밴드 피아, 믿고 듣는 목소리를 가진 김필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JTBC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밴드'의 탑2 밴드 가운데 한 팀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뮤지션별 출연 시간이 담긴 타임 테이블은 다음 달 초 공개된다.

티켓은 2일권 8만 8천원, 1일권 6만 6천원에 판매되며 '멜론티켓', '예스24티켓', '하나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YouTube '1theK (원더케이)'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