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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머리 확 자르고 부산 팬미팅서 '섹시미' 만렙 찍은 방탄 지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개최된 팬미팅에서 물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Twitter 'fate_jimi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부산 콘서트에서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15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이 열렸다.


팬미팅 현장에는 '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을 보고자 전 세계에 있는 팬클럽 '아미'들이 몰려들었다.


방탄소년단도 팬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해주고자 열띤 공연과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fate_jimin'


그중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건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한 멤버 지민이었다.


지민이 한층 가벼워진 머리를 하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기 때문이다.


짧아진 머리카락은 날렵한 지민의 턱선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공연 내내 지민은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입술을 살포시 벌리면서 농염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fate_jimin'


특히 지민은 인이어 마이크를 체크하던 중 조각 같은 옆라인을 과시해 팬심을 제대로 휘어잡기도 했다.


지민의 자태를 직·간접적으로 접한 팬들은 모두 입을 모아 "지민이 섹시한 뱀파이어인 줄 알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어제에 이어 오늘(16일)도 부산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