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출시되는 '아이폰11'에 '잠자리눈' 사각형 카메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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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애플 마니아들의 악몽이 현실화되고 있다.


올해 10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1(아이폰XI)에 예상대로 정사각형의 카메라 디자인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의 IT 매체 BGR(Boy Genius Report)은 애플의 신형 아이폰11의 정사각형 카메라 디자인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애플 전문 액세서리 제조자인 오릭사(Olixar)가 아이폰11용 카메라 보호캡을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인사이트(좌) Twitter 'VenyaGeskin1', (우) YouTube 'Waqar Khan'


인사이트Twitter 'OnLeaks'


사진 속 보호캡의 모양은 기존에 유출된 정사각형의 카메라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3월 아이폰11의 후면 설계도가 유출되면서 기존 2개의 카메라에서 1개를 더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유출된 설계도의 모습을 본 전 세계 애플 마니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정사각형의 카메라가 깔끔한 기존 아이폰의 디자인을 해친다는 이유로 "못생겼다"고 평하며 사실이 아니기를 바랐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이는 사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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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R의 보도에 따르면 보통 크기의 아이폰11과 더 큰 크기의 아이폰11 맥스, 보급형 단말기 아이폰11R이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폰11과 아이폰11 맥스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아이폰11R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또한 어두운 밤에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구글의 야간촬영 기술 '나이트 사이트'에 버금가는 야경 촬영 기능이 내장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을 들은 국내 누리꾼들은 "환 공포증 있는데 이제 더는 아이폰을 쓰지 못하는 건가", "디자인 때문에 사는데 어떻게 저런 디자인을 내놓느냐?", "카메라 기능은 좋아졌다지만 디자인은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다" 등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현지 시간)에는 컨셉 디자이너이자 IT트위터리안으로 활동하고 있는 벤게스킨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11의 케이스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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