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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김요한이 훈훈한 외모로 홍대 거리를 뒤집어놨다.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김요한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홍대, 합정 일대를 활보하는 김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요한은 팬들이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지하철역에 건 자신의 전광판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가 하면,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을 알아보고 몰려든 팬들을 향해 미소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Twitter 'yo_honey99'

특히 눈길을 모은 건 그의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이었다.

사람이 붐비는 길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요한은 멀리서도 한눈에 딱 알아볼 정도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김요한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카키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었다.

181cm의 큰 키와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내추럴한 복장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냈다.

Twitter 'swswsw_s_w'

Twitter '_jjoOjoO_'

뿐만 아니라 날렵한 턱 선과 선한 눈매,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 등 방송 화면에서보다 훨씬 더 훈훈한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잘생긴 김요한의 실물을 체감할 수 있는 사진에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요한은 Mnet '프로듀스 X 101' 6회 차 방송 기준 5위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