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지하철의 흔한 풍경사진 5장
지난 5일 서울 메트로 직원들과 방역업체 직원들이 열차 내 살균소독과 방역 작업을 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메르스로 인해 영화에서나 볼 법한 국가적 재난 사태를 맞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방역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서울시는 불안에 떠는 시민들을 위해 메르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기존에 주 1회 실시하던 열차 내부 소독을 주 2회로 늘리고 열차와 역사 내 승객의 신체가 닿는 곳은 매일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에서 공개한 서울 메트로 직원들과 방역업체 직원들의 열차 내 살균소독과 방역 작업 현장 사진이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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