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한국피자헛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13일 한국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레스토랑 전용 메뉴로 피자 3종, 파스타 2종, 샐러드 1종 등 신제품 총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여름을 맞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샐러드를 활용한 메뉴 등 신선한 제품 위주로 이번 신메뉴를 구성했다.
신제품 피자 3종 중 '리코타 샐러드 피자'는 신선한 3가지 샐러드 믹스에 고소한 리코타 치즈와 레몬갈릭 드레싱을 얹어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어니언 와규 피자'는 불맛을 더한 와규 크럼블에 신선한 양파와 버섯을 얹어 풍성한 식감과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깊은 맛의 고르곤졸라 치즈에 구운 마늘을 더해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파스타 메뉴로는 '모짜렐라 샐러드 파스타'와 '감바스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모짜렐라 샐러드 파스타'는 4가지 샐러드 믹스에 생모짜렐라 치즈와 오리엔탈 드레싱 및 발사믹 드레싱을 얹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다.
'감바스 파스타'는 올리브 오일에 통새우와 갈릭을 넣어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일 파스타로, 오리지널 맛과 스파이시 맛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샐러드 신메뉴인 '생모짜렐라 샐러드'는 신선한 그린 샐러드에 생모짜렐라 치즈와 레몬 갈릭 드레싱을 얹은 깔끔한 맛의 샐러드다.
사진 제공 = 한국피자헛
신제품 피자는 각 5,500원, 파스타 및 샐러드는 6,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신선하고 깔끔한 맛의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피자헛 FCD 레스토랑의 새로운 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