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11일) 밤새 물 대포 맞으며 놀 수 있는 '싸이 흠뻑쇼' 티켓팅 시작

Instagram '42psy4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여름에 꼭 가야 한다는 싸이 콘서트의 예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 여름마다 매진 기록을 세웠던 '2019 싸이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

'싸이 흠뻑쇼'는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주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가수 싸이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2019 싸이 흠뻑쇼'는 오는 11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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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밖에 남지 않은 해당 콘서트의 티켓팅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열린 '2018 싸이 흠뻑쇼'는 티켓팅 시작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기 때문이다.

손에 땀을 쥐고 티켓팅하게 만드는 '2019 싸이 흠뻑쇼'는 오는 7월과 8월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는 수원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광주, 서울, 인천, 대전에서 개최된다. 드레스코드는 '싸쿠아맨' 콘셉트에 맞는 파란색이다.

올여름 물에 흠뻑 젖은 채 싸이와 함께 밤새 뛰어놀며 재밌는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8시 티켓팅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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