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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초코맛 '왕 구슬' 아이스크림

'미니멜츠 빅'의 겉은 초콜릿으로 잘 코팅돼있고 속은 꾸덕꾸덕한 초코퍼지가 들어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venue_seonyoung'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요즘같이 더운 날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편의점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있다.


머리가 띵할 정도로 차가워 먹자마자 땀방울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아이스크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중에서도 초코아이스크림은 유독 달달한 맛이 강하고 덕후들이 많아 선호도가 높다.


수많은 초코아이스크림이 있지만 역시 '미니멜츠 빅'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을 것이다.


미니멜츠 빅은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 등 여러 가지 맛이 시리즈로 있지만 초코맛을 따라오지 못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imbk1549'


특히 이 아이스크림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왕방울만 한 구슬 아이스크림이 여러 개 들어있어 하나씩 입에 넣어 먹는 재미가 있다.


초코맛의 경우 겉은 초콜릿으로 잘 코팅돼있고 속은 꾸덕꾸덕한 초코퍼지가 들어있어 극강의 달달함을 자랑한다.


한 누리꾼은 "입에 넣고 조금만 있으면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다"며 "맛을 더 느끼고 싶어 중독적으로 먹게 된다"고 말했다.


'미니멜츠 빅 초코볼'은 근처 편의점에서 1,5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니 꼭 먹어보기 바란다.


인사이트Instagram 'reum___b'